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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표적 CAR-T 치료제 JNJ-75229414의 1상 임상시험 완료

Johnson & Johnson (JNJ)·ClinicalTrials.gov·2026년 4월 17일
임상
존슨앤드존슨,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표적 CAR-T 치료제 JNJ-75229414의 1상 임상시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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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표적 KLK2의 부상

존슨앤드존슨(JNJ)의 자회사 얀센(Janssen)이 개발 중인 JNJ-75229414는 전립선 특이 항원인 칼리크레인-2(Kallikrein-2, KLK2)를 표적하는 최초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예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 치료 시장에서 대다수 파이프라인이 전립선 특이 막 항원(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 PSMA)을 표적하는 것과 비교해 독창적인 표적을 설정했지요. KLK2는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 신호전달이 활성화된 암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로, 침샘 등 정상 조직에도 발현되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PSMA의 대안 표적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이번 임상은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경로를 제시하려는 시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1상 임상의 성공적 종료와 설계 의미

이번에 완료된 1상 임상시험(NCT05022849)은 JNJ-75229414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권장 2상 용량(Recommended Phase 2 Dose, RP2D)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어요. 2021년 9월 28일에 시작되어 2026년 3월 11일에 공식 완료되었으며,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단계와 확장(Dose Expansion) 단계를 거쳤지요. 환자 자신의 T세포를 유전자 조작하여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자가(Autologous) CAR-T 치료제 특성상 제조 편의성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CRS) 같은 독성 제어가 상용화의 핵심 열쇠예요. 얀센은 이번 임상을 통해 타겟 항원의 안전성을 입증함으로써 전립선암 분야에서 세포 치료제의 입지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어요.

고성장 전립선암 시장과 미충족 수요

mCRPC 치료제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210억 4,000만 달러(USD 21.04 Billion) 규모로 평가되며, 고령화와 진단 기술 발달로 인해 연평균 8%에서 15%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현재 표준치료제(Standard of Care, SoC)로는 엑스탄디(Xtandi)나 자이티가(Zytiga) 같은 호르몬 제제와 도세탁셀(Docetaxel) 화학요법, 그리고 노바티스(Novartis)의 PSMA 표적 방사선 리간드 치료제인 플루빅토(Pluvicto) 등이 널리 사용되어요. 그러나 치료가 거듭될수록 약물 저항성이 생겨 예후가 급격히 악화되는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s)가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지요. JNJ-75229414는 기존 호르몬 및 화학 치료에 저항성을 보이는 말기 환자들에게 완치에 가까운 치료 효과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개발되었어요.

얀센의 다각화된 전립선암 포트폴리오

존슨앤드존슨은 KLK2 표적에 대해 자가 CAR-T인 JNJ-75229414뿐만 아니라, 이중특이성 T세포 관여 항체(Bispecific T-Cell Engager, TCE)인 파스리타믹(Pasritamig, JNJ-78278343)도 동시에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요. 현재 파스리타믹은 임상 3상 단계로 진입하여 더 빠른 상용화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CAR-T 파이프라인인 JNJ-75229414는 상대적으로 초기 개발 단계에서 잠재적인 시너지를 모색 중이지요. 이는 고형암 분야에서 CAR-T 치료제가 겪는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극복이라는 난제를 이중항체 기술과 상호 보완하여 극복하려는 거대 제약사의 플랫폼 고도화 방향을 보여주어요. 업계와 학계는 이 두 파이프라인이 향후 전립선암 면역항암제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주목하고 있어요.

💬왜 중요한가

이번 임상 1상 완료는 2025년 기준 약 210억 4,000만 달러 규모인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시장에서 신규 표적인 KLK2의 임상적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큽니다. 기존 노바티스의 플루빅토 등 PSMA 표적 치료제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타겟 차별화를 통해 틈새 시장 및 약물 저항성 환자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연구자 관점에서는 자가 CAR-T 치료제가 고형암 분야에서 가지는 면역억제 환경 극복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초기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학술적 의미가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동일 표적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인 파스리타믹의 임상 3상 결과와의 교차 검증을 통해 존슨앤드존슨의 차세대 비뇨기암 치료 포트폴리오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지표가 될 것입니다.

출처: ClinicalTrials.gov (api_ct)

https://clinicaltrials.gov/study/NCT0502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