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진병원, 392명 대장암 ctDNA-MRD 전향 코호트 개시

임상 설계와 목적
상하이교통대 의과대학 부속 루이진병원(Ruijin Hospital)이 13기 결장선암 환자 392명을 모집하는 ADX-DRIVER-CRC 연구를 시작했어요. NCT07795528은 2026년 8월 14일 개시된 다기관 전향적 관찰 코호트로, 중재 약물을 투여하는 임상 1·2·3상이 아니라 시판 후 진단 전략을 평가하는 비중재 연구예요. 근치절제술을 받고 KRAS, NRAS, BRAF, PIK3CA 중 하나 이상의 종양유발 변이를 보유한 1875세 환자를 3년간 추적하며, 일차 완료와 연구 종료는 2030년 12월 31일로 예정돼 있어요.
검사 방식과 평가변수
연구진은 수술 후 정해진 시점마다 혈장을 채취해 표준화된 10개 유전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패널로 순환종양 DNA(ctDNA) 기반 분자잔존질환(MRD)을 측정해요. 일차 평가변수는 수술 후 MRD 양성 여부와 무재발생존기간(RFS)의 연관성이며, 전체생존기간(OS), 영상검사보다 앞선 재발 경고 기간, 보조항암화학요법 중 MRD 변화도 함께 분석해요. 유전자 변이별 검출률과 예후 판별력을 비교해 병기만으로 결정하던 보조요법을 분자 위험도 기반으로 세분화하려는 설계예요.
치료 환경과 경쟁 구도
시험 프로토콜은 특정 약물이나 표적분자를 배정하지 않으며, 환자는 표준 추적검사와 임상적으로 결정된 보조요법을 받아요. 절제 후 고위험 2기와 3기 결장암의 표준치료는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DNA 교차결합 유도) 기반 FOLFOX 또는 CAPOX이고, 경쟁 MRD 플랫폼은 Natera (NTRA)의 Signatera, Guardant Health (GH)의 Guardant Reveal, Exact Sciences (EXAS)의 Oncodetect예요. Signatera는 환자별 종양정보 기반 검사이고 Guardant Reveal은 혈액 단독 유전체·메틸화 분석인 반면, 이번 10유전자 패널은 사전 정의된 드라이버 변이를 종단 추적해 검사 표준화와 비용 효율성을 겨냥해요.
시장성과 임상적 의미
세계 대장암 액체생검 시장은 2025년 약 USD 1.8 billion, 전체 대장암 진단 시장은 같은 해 약 USD 9.5 billion으로 집계돼 MRD 검사의 임상 채택은 반복검사 매출을 확대하는 핵심 동력이에요. Guardant Reveal을 사용한 3기 결장암 분석에서는 수술 후 ctDNA 양성군의 3년 재발률이 62.6%, 음성군은 15.4%로 나타나 MRD의 강한 위험층화 능력을 보여줬어요. NCT07795528은 승인용 의약품 시험이나 규제위원회 심사 대상 거래가 아니라 중국 환자군에서 분석적·예후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관찰 연구이며, 결과가 양호하면 항암치료 강화와 감량을 구분하는 근거 및 현지 진단사업 제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요.
392명 규모의 NCT07795528은 2026년 8월 시작돼 2030년 말 완료될 예정인 비중재 전향 코호트로, 10유전자 ctDNA-MRD가 1~3기 결장암의 RFS와 OS를 얼마나 정확히 층화하는지 검증해요. 단기적으로는 옥살리플라틴 기반 FOLFOX·CAPOX 투여 전후의 MRD 변화와 영상 대비 재발 선행기간 데이터가 중국 내 검사 채택의 핵심 근거가 돼요. 중장기적으로는 2025년 USD 1.8 billion 규모의 대장암 액체생검 시장에서 Natera (NTRA) Signatera, Guardant Health (GH) Guardant Reveal, Exact Sciences (EXAS) Oncodetect와의 비용·민감도·운영 편의성 경쟁을 촉진해요. 연구자에게는 KRAS·NRAS·BRAF·PIK3CA별 예후 차이를 분석할 392명 종단 검체가 제공되고, 진단기업과 병원에는 반복검사 기반 매출과 보조요법 의사결정 서비스를 결합할 사업 기회가 생겨요.
출처: ClinicalTrials.gov (api_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