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바드 바이오, 6500만달러 조달해 BLVD-101 임상 1상 착수

디어필드가 정밀 면역학 신생기업에 6500만달러를 투입했어요
Boulevard Bio는 Deerfield Management가 지원한 6500만달러 규모 자금으로 출범하고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개발을 본격화했어요. 공동창업진에는 자가면역 분야 연구자인 게오르크 셰트 교수와 Sanofi 전 최고과학책임자 프랭크 네슬레가 참여했어요. 자금은 IgA 신증(IgAN) 후보 BLVD-101의 임상 개발과 후속 면역학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에요. 초기 기업임에도 대규모 자본이 배정된 배경에는 BAFF·APRIL 표적의 임상 검증과 만성투여 편의성을 개선할 여지가 있어요.
BLVD-101은 BAFF와 APRIL을 동시에 차단해요
BLVD-101은 브랜드명과 일반명이 부여되기 전의 이중특이성 항체 개발코드로, B세포 활성화인자(BAFF)와 증식유도리간드(APRIL)를 함께 표적해 병원성 IgA와 자가항체 생성을 억제하도록 설계됐어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내약성·약동학을 평가하는 임상 1상(Phase 1)에 진입했으며, 환자 효능은 후속 시험에서 검증해야 해요. 회사가 제시한 목표 투여 간격은 12주 1회로, 매주 투여하는 Trutakna와 4주마다 투여하는 Voyxact보다 길어요. 따라서 투자 판단의 핵심은 초기 약동학이 이 간격을 뒷받침하는지와 IgAN 환자에서 단백뇨 감소로 이어지는지예요.
이미 승인된 BAFF·APRIL 약물이 진입장벽을 높였어요
Vera Therapeutics (VERA)의 Trutakna(atacicept-vymj)는 BAFF·APRIL을 차단하는 TACI 융합단백질로 2026년 7월 7일 FDA 가속승인을 받았고, 150mg을 주 1회 피하투여해요. Otsuka Holdings (4578)의 Voyxact(sibeprenlimab-szsi)는 APRIL 단일 표적 항체로 2025년 11월 25일 FDA 가속승인을 받아 400mg을 4주마다 투여해요. 기존 표준치료에는 RAS 억제제와 SGLT2 억제제뿐 아니라 Tarpeyo(budesonide), Filspari(sparsentan), Fabhalta(iptacopan), Vanrafia(atrasentan)가 포함돼요. IgAN 치료제 시장은 2024년 28억달러에서 2034년 52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어서 기회는 크지만, BLVD-101은 효능·안전성뿐 아니라 투여 편의성에서 명확한 차별화를 입증해야 해요.
BLVD-201 도입은 B세포 제거 전략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요
Boulevard Bio는 METiS TechBio (7666.HK)로부터 MTS-128의 전 세계 개발·제조·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BLVD-201로 개발하고 있어요. BLVD-201은 CD3와 B세포의 CD19·BCMA를 연결하는 전임상 단계 삼중특이성 T세포 인게이저(TCE)로, B세포와 항체분비세포를 동시에 제거하는 접근이에요. 계약은 선급금 2000만달러, 개발·규제·상업 마일스톤 최대 16억달러와 단계별 판매 로열티로 구성돼 총 잠재가치가 16억2000만달러예요. 기성품 항체라는 장점은 자가 CAR-T보다 제조와 공급이 단순하지만,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과 감염 위험을 관리할 임상 설계가 플랫폼 가치의 관건이에요.
IgAN 치료제 시장은 2024년 28억달러에서 2034년 52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BLVD-101은 임상 1상에서 BAFF·APRIL 이중차단과 12주 간격 투여 목표를 시험해요. 단기적으로는 6500만달러 조달이 초기 안전성·약동학과 환자 임상 진입까지의 실행력을 높이지만, FDA 가속승인을 받은 주 1회 Trutakna와 4주 1회 Voyxact가 이미 상업 기준을 세웠어요. 중장기 경쟁에는 Vertex Pharmaceuticals (VRTX)의 Phase 3 BAFF·APRIL 억제제 povetacicept와 승인된 Tarpeyo·Filspari·Fabhalta·Vanrafia도 포함돼 단순 기전 중복만으로는 프리미엄을 확보하기 어려워요. BLVD-201의 2000만달러 선급금·최대 16억달러 마일스톤 계약은 전임상 자산에 대한 높은 옵션가치를 보여주지만, 기업가치는 두 프로그램의 임상 안전성과 차별화된 투여 주기가 실제 데이터로 재현되는지에 좌우돼요.
출처: BioPharma Dive (rss)
https://www.biopharmadive.com/news/boulevard-immune-drugs-igan-georg-schett/827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