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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맙과 애브비의 에프코리타맙, 일본 임상 1/2상 성공에 따른 림프종 승인 획득

Genmab (GMAB), AbbVie (ABBV)·ClinicalTrials.gov·2026년 7월 7일
임상규제파트너십재무
총액: USD$3.9B선수금: USD$750M마일스톤: USD$3.15B
젠맙과 애브비의 에프코리타맙, 일본 임상 1/2상 성공에 따른 림프종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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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중항체 에프코리타맙의 임상적 배경과 작용 기전

차세대 이중항체 치료제인 에프코리타맙(epcoritamab, 제품명 '엡킨리')은 젠맙(Genmab)과 애브비(AbbVie)가 글로벌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이에요. T세포의 CD3와 B세포의 CD20에 동시에 결합해 환자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본에서 진행된 EPCORE NHL-3(NCT04542824) 임상 1/2상 시험은 기존 표준 치료에 실패하여 마땅한 대안이 없는 일본인 재발성 및 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군을 겨냥했어요. 특히 독성을 낮추고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가 아닌 피하주사(subcutaneous) 제형으로 설계되어 의료계의 많은 기대를 모았지요.

뛰어난 효능을 증명한 일본 임상 1/2상 데이터 분석

최근 발표된 일본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에프코리타맙은 재발성 및 불응성 여포성 림프종(FL) 코호트에서 전체 반응률(ORR) 95.2%와 완전 관해율(CR) 76.2%라는 강력한 유효성을 달성했어요. 종양이 완전히 소멸된 완전 관해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미세잔존질환(MRD) 음성 도달률도 88.9%에 달해 임상적 깊이를 검증했답니다. 한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코호트에서는 ORR 56%와 CR 47%를 기록했으며, 완전 관해를 보인 환자들의 53%가 3년 시점에서도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어요. 이는 기존 치료제들로 극복하기 힘들었던 말기 환자군에서도 장기 생존의 가능성을 유의미하게 끌어올렸다는 데 큰 의의가 있어요.

일본 후생노동성(MHLW) 승인 획득과 규제적 의의

이러한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두 번 이상의 전신 치료 이력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대세포 B세포 림프종(LBCL) 치료제로 에프코리타맙을 2023년 9월 25일에 공식 승인했어요. 이에 그치지 않고 2025년 2월 20일에는 동일한 조건의 여포성 림프종(FL)까지 적응증을 확대 승인하며 시장 영역을 더욱 넓혔답니다. 규제 기관이 신속하게 승인한 배경에는 임상 전반에 걸쳐 입증된 우수한 안전성과 부작용의 예측 가능성이 큰 역할을 했어요. 심각한 독성 반응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의 경우 대부분 경증인 1-2등급에 머물렀으며, 중대 이상 반응이 전혀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치열해지는 이중항체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와 상업적 가치

전 세계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시장은 2024년 기준 82억 달러 규모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2033년에는 223억 달러의 대형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돼요. 에프코리타맙은 2024년 2억 8,100만 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5년에는 67% 급성장한 4억 6,800만 달러의 처방 실적을 올리며 강력한 상업성을 보여주었어요. 현재 시장에서는 로슈(Roche)의 '룬수미오'(mosunetuzumab)나 '컬럼비'(glofitamab)와 같은 선발 주자들과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경쟁 약물 대비 뛰어난 완전 관해 지속성과 투약 편의성을 강점으로 삼아 향후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확대해 갈 것으로 보여요.

💬왜 중요한가

이번 임상 1/2상 시험(EPCORE NHL-3) 성공은 젠맙과 애브비가 2024년 2억 8,100만 달러에서 2025년 4억 6,800만 달러로 급성장 중인 에프코리타맙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가속하는 계기다. 여포성 림프종(FL) 적응증에서 거둔 95.2%의 높은 전체 반응률(ORR)과 76.2%의 완전 관해율(CR)은 로슈의 룬수미오 등 경쟁 바이오시밀러 및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대비 탁월한 경쟁 우위를 보장한다. 2033년 223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시장에서 피하주사 제형의 편의성을 앞세워 일본 시장의 2차 치료제 안착 가능성을 높였다. 단기적으로는 파트너십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및 50% 수준의 한·일 수익 배분 유입이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1차 치료제로의 전진 임상을 통한 적응증 확대의 확고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출처: ClinicalTrials.gov (api_ct)

https://clinicaltrials.gov/study/NCT0454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