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캔서 케어, 직립 방사선 치료기 '마리' 상용화 위해 6,500만 달러 시리즈 D 유치

직립 방사선 치료 기술의 새로운 도약
의료 기기 벤처기업 리오 캔서 케어(Leo Cancer Care)가 6,500만 달러(USD)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직립 방사선 치료 시스템(Upright Radiotherapy System)의 상용화를 본격화했어요. 이번 라운드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인 유 갤럭시(Yu Galaxy)가 주도하고 이븐타이드 에셋 매니지먼트(Eventide Asset Management) 등이 참여하여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약 1억 5,500만 달러에 도달하게 되었지요. 기존의 누워서 치료받는 방식(Supine position)과 달리 환자가 앉은 상태로 치료받는 직립 기술은 치료 중 장기의 미세한 움직임을 줄여 정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이는 환자 편의성 제고를 넘어 치료 결과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임상적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스탠포드 병원에서의 임상적 검증과 협력
이번 대규모 자금 확보는 지난 2026년 6월 4일 스탠포드 메디신(Stanford Medicine)에서 세계 최초로 소아 뇌종양 환자에게 컴팩트 직립 양성자 치료(Compact Upright Proton Therapy)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직후 이루어졌어요. 이 치료는 리오 캔서 케어의 직립 환자 위치 고정 플랫폼인 마리(Marie)와 멥비온(Mevion Medical Systems)의 양성자 치료 시스템 S250-FIT을 결합하여 진행되었지요. 양사의 기술 협력은 거대한 치료용 회전 프레임(Gantry) 없이 고정된 빔 방사 방식으로도 표적 종양에 정확히 양성자를 조사할 수 있음을 입증했어요. 임상 현장에서의 이러한 성공적인 첫 사례는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의료기관들의 도입 유인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비용 절감과 병원 도입 장벽의 획기적 완화
리오 캔서 케어의 마리(Marie) 플랫폼은 기존 방사선 치료 장비의 크기와 복잡성을 줄여 병원의 인프라 구축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 이점을 제공해요.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대형 양성자 치료 시설의 도입 단가를 대폭 낮춤으로써 중소형 전문 병원까지 첨단 암 치료 서비스 보급을 촉진할 수 있지요. 특히 규제 측면에서 마리(Marie)는 2025년 7월 25일에, 그리고 위치 지정 장치인 이브(Eve)는 2024년 5월 7일에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시판 전 승인을 획득하여 제도적 안정성까지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규제적 성과와 경제성은 고가의 항암 치료 비용 부담을 낮추고 더 많은 암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에요.
글로벌 경쟁 구도와 시장 확장 전망
현재 약 1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양성자 치료 시장에서 바리안(Varian Medical Systems)이나 일렉타(Elekta), IBA(Ion Beam Applications) 등 기존의 대형 supine 기반 장비 업체들이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하지만 리오 캔서 케어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생산 역량을 확장하고 글로벌 의료 기기 유통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가속화하여 틈새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계획이랍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APAC)과 유럽 등 고령화로 인해 암 환자가 급증하지만 대형 양성자 치료기 도입 예산이 부족한 지역이 이들의 핵심 타겟이 될 수밖에 없어요. 결국 이번 시리즈 D는 리오 캔서 케어가 글로벌 방사선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상업적 제조 기업으로 진화하는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6,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는 대규모 양성자 치료 시장에서 리오 캔서 케어의 마리(Marie) 플랫폼이 상업적 규모로 확장되는 중요한 신호탄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스탠포드 메디신과의 성공적인 소아 암 환자 임상 치료 레코드를 기반으로 글로벌 암 센터 및 주요 대학 병원들과의 추가 장비 공급 계약이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IBA나 바리안 등의 독점적 supine 기반 장비 대비 도입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여, 약 10억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양성자 치료 시장의 진입 장벽을 근본적으로 낮출 것입니다. 특히 2024년 이브(Eve)와 2025년 마리(Marie)의 FDA 510(k) 승인 완료를 마친 상황이기에, 임상 및 상용화 단계의 규제 불확실성이 제거되었다는 점은 벤처캐피탈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수 전략의 근거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