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field, PDE4B 선택적 억제제 prifemilast로 IBD 공략 위해 1억8천만 달러 Series A 론칭

회사 출범과 투자 라운드
cAMPfield Therapeutics는 Mountainfield Venture Partners가 설립한 샌디에이고 기반 바이오텍으로, 2026년 6월 18일 1억8천만 달러 규모 Series A 자금 조달과 함께 공식 론칭했어요. 리드 투자자인 Frazier Life Sciences를 비롯해 Deep Track Capital, Forbion, Abingworth, Venrock, Longitude Capital, Novo Holdings, RA Capital 등 티어1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어요. CEO Bill Gerhart가 경영을 맡고, 창업진에는 Entyvio 개발을 이끈 Asit Parikh(전 Takeda), Otezla·Zeposia를 진전시킨 Keith Usiskin(전 Celgene/BMS), Humira 상업화에 참여한 Mark Stenhouse(전 AbbVie VP)가 포진해 IBD 블록버스터 약물의 핵심 인력이 집결한 형태예요.
파이프라인: Prifemilast(HY1999/HPP737)
Prifemilast는 1일 1회 경구 투여 PDE4B 선택적 억제제(phosphodiesterase 4B selective inhibitor)예요. PDE4를 억제하면 세포 내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 농도가 상승해 전염증성 사이토카인(pro-inflammatory cytokine) 생성이 줄고 항염증 사이토카인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인데, prifemilast는 항염 효과를 매개하는 PDE4B 아형(isoform)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용량 제한 부작용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PDE4D에 대한 친화도는 낮춰 기존 PDE4 억제제 대비 부작용 프로파일이 개선됐어요. 원래 vTv Therapeutics가 개발한 뒤 Newsoara Biopharma에 중국·동남아 라이선스가 넘어갔고, cAMPfield가 중화권 제외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했어요.
기존 임상 데이터와 향후 계획
700명 이상의 임상시험 참가자에게 투약됐고, 250명 이상이 52주간 노출된 안전성 데이터가 축적돼 있어요. 판상 건선(plaque psoriasis) Phase 3에서 강건한 유효성(robust efficacy)을 입증했으며,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Phase 2 PoC(proof-of-concept) 데이터도 확보한 상태예요. 이번 자금으로 중등도~중증 UC 대상 글로벌 Phase 2b 임상과 크론병(Crohn's disease) 대상 글로벌 Phase 2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에요.
경쟁 환경과 차별화 포인트
기존 PDE4 억제제인 Otezla(apremilast, Amgen)는 건선·건선성 관절염에 승인됐지만, 오심·설사·체중감소 등 위장관 부작용이 심해 IBD 적응증 확장에 실패했어요. prifemilast의 PDE4B 선택성은 이 GI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략이에요. IBD 영역에서는 Abivax(ABVX)의 obefazimod가 Phase 3 ABTECT 유도·유지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6년 4분기 FDA NDA 제출을 계획 중이며, Spyre Therapeutics(SPYR)는 α4β7·TL1A·IL-23 표적 장기지속형 항체 3종의 Phase 2 PoC 데이터를 2026년 내 순차 발표 예정이에요. Teva/Sanofi도 Blackstone 4억 달러 지원 하에 IBD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요.
글로벌 IBD 치료제 시장은 2026년 약 USD 250억~310억 규모로 추산되며 연평균 4~6% 성장해 2034년 USD 320억~420억에 이를 전망이어서, 부작용 개선형 경구 신약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매우 커요. prifemilast는 700명 이상 투약·52주 안전성 데이터와 건선 Phase 3 성공이라는 임상적 검증을 갖추고 IBD로 적응증을 확장하는 de-risk된 자산으로, 기존 PDE4 클래스의 GI 부작용 한계를 PDE4B 선택성으로 극복하려는 차별화된 접근이에요. Entyvio·Humira·Otezla·Zeposia 등 블록버스터 IBD 약물의 핵심 개발·상업화 인력이 창업진에 모여 있다는 점은 임상 설계와 규제 전략 실행력 측면에서 강점이며, Frazier·Novo Holdings·RA Capital 등 전문 헬스케어 VC의 참여는 기관 투자자급 실사를 통과했음을 시사해요. 다만 Abivax obefazimod(NDA 2026 Q4 예정)·Spyre(Phase 2 다중 PoC 진행 중) 등 후기 단계 경쟁자가 먼저 시장에 진입할 수 있어 개발 속도가 관건이에요.
출처: BioPharma Dive (rss)
https://www.biopharmadive.com/news/campfield-series-a-launch-immune-drugs/823259/